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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제일여성병원/조리원/맘스뷰티 후기 2019-12-01 18:26:44
작성자  꿀떡맘 ssoyunie@naver.com 조회  1783   |   추천  61

안녕하세요~
지금 조리원 퇴소를 4일 앞두고 있는, 15일차 신생아를 둔 초보맘입니다 :)
제가 다닌 목동제일여성병원과 조리원, 맘스뷰티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 목동제일여성병원

저는 계획임신으로 아가를 만났어요.

임신준비를 하기 전에는 모든 산부인과가 분만까지 하는 줄 알았는데, 분만을 하는 산부인과가 몇 없다는걸 임신준비하면서 처음 알았어요. 그래서 계획임신이고 하니, 아예 임신 전에 배란초음파를 보거나 검진을 하면서 출산까지 할 병원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해서, 집에서 가까우면서도 이름 들어봤다는 곳과 지인에게 몇 군데를 추천받아 다녀봤는데 그렇게 마음에 들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반경을 살짝 더 넓혀 "목동제일여성병원"에 와봤는데, 첫 진료에 의사선생님께 반해서 여기다! 하고 출산까지 주욱 다니게 되었고, 조리원까지 여기서 있게 되었네요.

 예약을 해서 진료를 볼 수는 없지만, 대기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구요(외래가 오픈한 직후인 9시 경은 조금 사람이 많았을 때도 있었네요). 1,2차 기형아 검사와 정밀 초음파 등은 진료 스케쥴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예약을 따로 했어요.주차 공간이 협소한 편이기는 하나, 진료를 보면서 주차를 못해 애를 먹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저는 조현정 원장님께 진료를 받았는데, 병원을 다니면서 들어보니 이 곳 의사 선생님들의 칭찬이 자자하더라구요. 계시는 원장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임산부와 산모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신다고 합니다. 저는 특히 첫 진료에서부터 조현정 원장님이 좋았던 이유가 설명을 굉장히 친절하고 자세히 해주신다는 점, 그럼에도 더 궁금한 점이 있는지 먼저 물어봐 주시고 모두 답변해주시느라 진료시간이 넉넉하다는 점, 성격이 너무 좋으셔서 진료 받으면서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모든 임산부가 그렇듯이 임신했을 때는 많이 불안하고, 우리 아기 잘 있나 걱정도 되고, 정말 별로 중요치 않은 것들도 궁금해지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정말 이 모든 것들을 다 해결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 처음 다닐 적에는 초음파 화질이 조금 안 좋아서, 그 때문에 초산모들이 꺼리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저 다니는 중반 즈음에 기기를 바꾸셔서 이제 초음파 화질도 좋아요!

 출산을 하면 의사 선생님보다 입원실에 계시는 간호사 분들을 더 많이 뵙게 되는데, 간호사 선생님들도 전반적으로 친절하시고(어떤 분은 정말 유쾌하셔서 아픈 와중에 기분이 좋기도 했어요. 제왕절개 했거든요 ㅠ_ㅠ) 산모케어를 정말 잘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창 예민보스일 때, 좀 서운하면 배로 증폭되곤 하잖아요. 그런거 없이 산모들이 잘 몸 추스릴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병원 밥도 맛났습니다 ㅋㅋㅋㅋ 직장 구내식당이 아워홈이었어서, 아워홈에서 한다는 병원밥에 살짝 기대를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남긴게 아깝네요 ㅋㅋㅋ

살짝 아쉬웠던 점을 말씀 드려보자면,
저는 1인실에 있었는데 보호자 침대가 조금 작았어요.
보통은 보호자가 남편이 많이 있을텐데 키 큰 남편이 자기에는 길이가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1인실에 묵으시려면 보호자 베개는 따로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요!

 

 

* 목동제일여성병원 조리원

저는 이 조리원 한 군데만 보고 바로 계약을 했고, 조리원 투어조차 하지 않았어요. 병원이랑 한 건물에 있다는 것이 저에겐 큰 메리트였거든요. 친정집 근처에 수천 짜리의 조리원도 있었고, 조리원 추천도 많이 받았지만.. 그 쪼끄만 아기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기가 저같은 쫄보에겐 넘 무서웠고 걱정이 되었어요. 겪고보니..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왕절개를 하고서 5박 6일동안의 입원 기간 동안 회복을 많이 하긴 했지만, 나가서 차타고 이동하기엔 무리가 있는 몸상태더라구요. 퇴원 수속을 하고 아기를 인계받아 엘레베이터만 타고서는 조리원으로 이동했어요.

저는 계약은 B형으로 했는데, 입소 당시 A형 룸이 있어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이렇게 룸의 형태가 A형, B형 두 가지가 있는데, 계약 당시에 골랐던 룸을 입소 당시에는 못 받을 수 있어요. 출산의 특성상 아기가 언제 나오는건지는 모르는거고, 룸을 빈 방으로 둔 채 아기 나올 때까지 무한정으로 기다릴 수 없어 그 때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듯 합니다. A형 룸이 B형보다 조금 더 넓고, 보호자 식사권이 10회 무료 제공됩니다. 1회 식사권은 8000원 가량이라고 하네요.
8층과 9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신생아실이 8층에 있어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한 층이 모두 A형이거나 B형은 아니고 타입은 다 섞여 있고요. 8층은 신생아실이 가깝다보니, 모자동실이나 수유콜 시 이동이 편한데 9층은 엘레베이터로 이동해야하는 점이 단점이예요. 올라올 때는 간호사님이 이동해주시고, 되돌려 보낼 때는 산모나 보호자가 직접 데려다 줘야 합니다. 대신 조리원 프로그램은 산후요가만 빼고 모두 9층에 있고, 조용해서 좋은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기 이동시 불편함 때문에 9층 입소시 원래 가격에서 DC가 있어요. 저는 A형으로 업그레이드 시 9층으로 간다고 하셔서,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잘 했던 것 같아요. 성격상 조용한 걸 선호해서인지(8층보다는 산모가 매우 적거든요), 분위기가 매우 편했고, 이동시에도 산모가 직접 내려보내기에도 큰 어려움이 없을 뿐더러 걱정되었던 엘레베이터 사용(외부인이 사용하는 엘레베이터라 이것 때문에 고민이 되었어요)할 때는 큰 천을 제공해주셔서 이동 시에 이기 침대를 모두 다 덮을 수 있도록 차단이 가능했습니다.

조리원의 규모가 엄청 큰 것은 아니라 빨리 예약이 끝나기 때문에, 출산 예정일에 맞춰 조리원 예약기간이 열리는 순간 가셔야 할거예요. 저도 조금 늦게 갔다가 A형 하고 싶었는데, 방이 없어 B형으로 계약했던거였거든요. 지내고 보니, 방에 있는 넓은 창이 참 마음을 시원하게 하고 좋더군요 ^_^

 

조리원 프로그램도 다양했어요.
업체에서 와서 하는 교육의 경우, 교육이 끝나면 제품 주문도 이뤄져서
구매 예정이었던 제품이 있는 경우는 싸게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쁘리마쥬 로션과 바스를 구입할 에정이었는데, 딱 맞게 와주셔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참고로 조리원에서 아기들 목욕시키고 관리할 때도 모두 쁘리마쥬 제품을 사용하신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산후요가도 좋다는 평이 많았는데, 처음에 욕심부리느라 수유콜을 다 받았더니 너무 피곤해서 자느라 못 갔네요..
산모분들, 지금이 마지막 천국(!)이니, 수유콜 몇 번은 쉬시고 프로그램 참여나 개인적인 휴식을 하시는 것도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목동제일여성병원 건물 1층에는 소아과도 있습니다.
정말 한 건물에서 모든게 이뤄지는 최고의 시스템이죠 :)
출산하고  했던 선천성대사검사와 개인적으로 추가해서 받았던 검사까지, 조리원에 있는 동안 검사가 완료되어 문자로 받았습니다.

 

문자로 받으면 1층 소아과로 가서 검사지를 받으면 돼요. 정말 편하죠?

조리원과 연계되어 만삭촬영을 했던 루시아 스튜디오에서 직접 오셔서 예쁘게 신생아 촬영도 해주셨어요.
의료 가운과 헤어캡을 착용하시고, 손세정제로 자주 손을 씻으시면서 촬영해주셔서 안심했어요.

목욕 교육도 직접 해주셔서, 아빠는 직접 간호사님과 함께 아가 목욕을 하고 엄마는 옆에서 동영상으로 찍어서 다시 볼 수 있게끔 해주셨어요.

식사는 역시 아워홈에서 준비해주셨어요. 수유를 위해서인지 간이 입원실보다 조금 더 심심해진 느낌?
빨간 음식은 한 번도 안 나왔었어요 ㅎㅎ 보호자 식사는 산모 식사에서 백김치를 빨간 김치로, 미역국에서 빨간국으로(미역국->김치국, 빨간어묵국 등) 바꿔주는 정도이며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리원 라이프를 보내면서, 단점이라면... 테이블이 너무 작은 거..?
그래서 보호자와 같이 식사를 할 순 없었어요.
그리고 물건을 조금만 두면 꽉 차버려서 식사를 준비해주시는 분이 늘 의자에 두고 가셨다는 슬픈 이야기..

화장실 환기가 안 좋다는 평도 있었는데, 쾌변의 대표주자 저와 남편이 지내기에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입원했을 때와 조리원에 있을 때 주차가 살짝 아쉬웠는데,
9시부터 7시까지는 진료를 위해 차량을 빼달라는 연락이 와요.
그래서 진료볼 때는 협소했지만 주차에 불편함이 없었던거더라구요 ㅋㅋ
사실 출근하시는 남편 분들은 거의가 9시 출근하시니 문제가 별로 없어보여요^^
저희 남편은 10시 반 출근이라 매번 차량을 옮겨야 하는 수고가 있긴 했지만, 주변에 거주자 우선주차장과 웃우물주차장이라는 유료주차장이 있으니, 잠깐이라면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맘스뷰티(마사지) 후기

저는 마사지 참 안 좋아해요. 너무 아프잖아요 ㅠ_ㅠ
조리원을 예약하면 산전마사지 2회와 산후 마사지 2회가 추가로 제공되는데, 산전마사지를 받으러 갔을 때 마사지 설명을 해주세요. 적외선으로 열을 발생시켜서 땀도 쭉 빼주신다고 하시는데, 저는 찜질방도 넘 뜨거워서 안 가는 사람이고.. 이래저래 혹하진 않았는데, 다들 아기 낳고나서는 무조건 마사지 받아야 된다고 하니 제일 저렴한 A 로 예약하고 나왔어요. 마사지 종류는 VVIP, VIP, A 3가지가 있습니다.

아... 그런데요... 아기 낳고나니 삭신이 너어무 쑤셔요.... 밤에 끙끙 앓더라고요...
그래서 아기 낳고 처음 마사지 스케쥴이 잡혔을 때, VVIP 코스로 바꿨어요.
지금 생각하니 정말 신의 한수였고요. 한 점의 후회가 없네요.
후기들 봤을 때, 마사지 너무 좋다고 하신 후기들 보면서 정말 이해가 안 갔고, 협찬인가 ㅋㅋㅋ 생각이 들었었는데
진짜 마사지 꼭 받으세요. 오래 받으세요. 추가해서 받으세요, 꼭이요.
진짜 한 번 한 번 마사지 받을 때마다 몸이 회복되는게 느껴지구요. 특히나 배가 쑥쑥 들어갑니다.

입원실에 있었을 때 제일 충격받았던 제 몰골이 복대 위로 삐져나오는 뱃가죽이었는데, 마사지 6번 받은 지금 거의 들어갔어요. 약간 밥 먹고 똥배 나온 정도로 들어갔네요.  (물론 아직 배 근육은 없어서, 푸딩처럼 흐물흐물하긴 해요 ㅋㅋ 이건 운동해야된대요) 그리고 배 마사지 받고 방으로 올라오면 오로가 주욱주욱 배출되는걸 보니 확실히 좋은 것 같았습니다. 마사지 정말 강추해요.

마사지 선생님들이 3분이 계신다는 후기를 많이 봤었는데, 저는 아직 두 분에게만 받아봤고
두 분 너무 좋으세요. 상냥하시고, 불편하지 않게 말도 적당히 걸어주시고 참 친절하세요.
특히나 이렇게 마사지를 해주시면, 하루에 열량을 얼마나 소모하시는거며 집에가서 앓아 누우시는거 아니신가 하실정도로 열정적으로 해주십니다.

 

+) 그 외에.. 지내고 보니, 이건 준비하면 좋더라..는 것도 말씀드려볼게요!
개인적인 사견이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수유내복&수유브라
저는 처음에 수유를 할 때 상처가 나서 옷에 쓸리면 너무 아팠어요.
산모복이 깔끔한 원피스라 편했고, 입원 기간동안에는 잘만 입고 다녔는데
상처나고 입으니 유두가 너무 아파서 옷깃을 붙잡고 다니다가, 개인적으로 준비한 수유내복을 입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초산모 분들은 수유 시 이런 실수를 하시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 수유 내복을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조리원에서 매일 빨래를 해주시니, 저는 2벌로 짱짱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젖이 돌고나서는 노브라로 다녔는데, 모유수유 교육 선생님께서 브라를 하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안하면 밑으로만 젖이 찬다는 말씀에 혹시나 하고 준비했던 수유브라도 잘 착용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요.

2. 밑 위 짧은 팬티(임부용 팬티로 나온 것 중에 배를 덮는 것 말고 밑 위가 짧으며 배 부분에 밴드가 없는 것)

자연분만을 목표로 병원에 왔지만, 진통이 너무 심한데 아기가 안 내려와서 긴급하게 제왕절개를 했습니다. 자연분만을 원하시는 분들은 목표대로 되시면 좋겠지만, 그렇게 안될경우 제왕절개를 하게될텐데요. 저는 평소 골반이 작은 편이라고 스스로 생각이 들어서, 제왕절개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마음에 이런 속옷을 준비하게 되었어요. 제왕절개를 하면 팬티 밴드와 수술자국이 겹쳐서 아프다는 얘기가 있어 임부용 팬티를 따로 준비했습니다. 지내고 보니 준비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3. 손목보호대

하루 1시간 3번 있는 모자동실 시간에 수유콜까지 받으면, 손목이..... 흑
아직 하루종일 보는 것이 아니고, 얼마 안됐기 때문에 손목이 "너덜너덜"해지는 정도는 아니지만, 미리 예방하기 위해 손목보호대는 준비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출산 직후라 관절들이 평소보다 더 약하다고 그래요.

4. 멀티탭

보호자랑 같이 있으려니, 휴대폰 충전이나 태블릿 PC 혹은 노트북 등을 사용하기에 콘센트가 부족했어요. 남편이 다이소에서 사왔습니다.

5. 아기 물수건
모자동실 시간에도 아가는 끙아를 하더라고요^^

6. 샤워대용 물티슈 & 드라이 샴푸
제왕절개 산모들은 샤워를 오랫동안 못하니 참 꿉꿉해요. 저는 몸이 아플 때는 모르겠다가 좀 괜찮아지니, 땀냄새도 나는 것 같고 머리도 심하게 윤기가(...) 나는게 보여서 몸은 물티슈로 좀 닦고, 헤어는 드라이 샴푸로 한 두 번 사용했어요. 드라이 샴푸 처음 써보는데, 이렇게 잠깐 쓰기엔 꽤 괜찮았습니다.

7. 텀블러
모유수유를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2.5~3L의 물을 마셔야 한다고 해요. 모유수유를 계획하지 않으신 분들도 초유는 먹이면 좋으니, 한 번 고려해보세요. 그리고 저는 출산 후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온 몸이 땀에 절어있더라고요. 어디 안 좋은가 했는데, 마사지 선생님께서 몸의 노폐물이 빠지기 위해 그런거라고.. 게다가 마사지를 하면서 땀을 쫙 빼고나면 갈증이 참 심해요. 이런걸 보충해주기 위해서라도 텀블러는 필수로 가지고 다니면서 물을 많이 마시면 좋습니다.

 

 

 

8. 비판텐

 

기저귀 발진크림이라고 알고 있어 가져갔는데, 모유수유시 난 유두상처에도 바를 수 있더라구요.

 

수유 전 가볍게 물로 씻어내면 되고, 아기가 먹어도 상관없는 연고라고 해요.

 

수유할 때 아무런 문제가 안 생기는 경우는 극히 드물 것 같아요. 아기가 빠는 힘이 생각보다 강해서(그런데 아직은 빠는 힘이 약할 시기라는 설명을 듣고 당황)

 

유두에 상처도 나고 균열도 나고 난리가 날 수 있는데, 미리 대비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임신했을 때 후기들을 보며, 나는 저런 날이 언제 오나 했는데
이제 꿈같은 조리원 라이프도 얼마 남지 않아 곧 집으로 가게 되네요.
병원과 조리원 선택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 동일한 병원에 다니고 계신데 좀 더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적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https://cafe.naver.com/imsanbu/4759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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